[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아육대’가 돌아온다.
29일 MB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육대’ 추석 특집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이수근, 그리고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메인 MC로 나선다.
특히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EXID 우주소녀 피에스타 멜로디데이 빅스 B.A.P 방탄소년단 B1A4 몬스타엑스 업텐션 마이네임 등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이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은 ‘아육대’ 추석 특집에 불참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하와이 단합대회 기간과 ‘아육대’ 일정이 겹쳤기 때문.
‘아육대’ 녹화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됐으며 늦은 오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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