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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무도] “하반기도 하태핫태” ‘무한상사’→‘아수라’ 대기中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하반기 특집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야말로 히트다 히트.

29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영화 ‘아수라’(김성수 감독) 팀이 오는 9월 초에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수라’ 팀은 ‘무도드림’ 특집에 출연한 적 있다. 그 인연으로 녹화를 진행하게 됐다. 아이템은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배우들이 ‘아수라’에 출연하는 만큼 ‘무한도전’ 팀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무한도전’이 야심차게 준비한 ‘무한상사’ 역시 지난 27일 베일을 벗었다.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이하 무한상사) 메이킹이 공개된 것. 대본 리딩으로 살짝 공개된 ‘무한상사’ 내용 역시 흥미로웠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상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밤샘 촬영은 물론 무더위에도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무한상사’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 집필을 맡은 김은희 작가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무한상사’ 카메오가 화려했다. 배우 김혜수 이제훈 김희원 김원해 전석호 신동미 전미선 안미나 손종학 등은 물론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 등도 가세했기 때문. 과거 ‘무한상사’에 출연한 바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다소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우리만 잘하면 좋은 작품 나오겠다”고 했고, 유재석과 하하 등은 ‘무한상사’ 카메오 라인업을 듣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렇듯 ‘무한도전’은 하반기도 다양한 특집으로 화려하게 채우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과연 ‘무한도전’이 또 한 번 대박 특집을 탄생시킬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영화 ‘아수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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