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광수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30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2016년 F/W 시즌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광수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그의 우월한 기럭지는 빈티지 감성의 데님을 완벽히 소화하며 모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광수는 블랙 데님바지에 블랙 블루종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상 점퍼를 입고는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데님 셔츠에 페인팅된 데님 팬츠를 입고는 섹시한 남자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광수는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쉬는 시간에도 스태프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는 등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광수는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tvN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에 한창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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