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지수가 박시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드라마 ‘판타스틱’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지수는 “박시연과 연상연하 호흡을 맞추게 된다. 개인적으로 팬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영광스럽고 기뻤다. 누나가 시크할 거라 생각했는데, 따뜻하고 천사같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시연은 “지수와 실제로 14살 차이가 난다. 처음에는 미안하더라. 정말 엉뚱하고 귀여운 친구”라며 화답했다.
‘판타스틱’에는 배우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