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빅스 라비가 아리따운 여성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아주자..라고 할 정도로 믿음직 스럽군요 제가.. 아무리 가발이 좀 티난다해도ㅋㅋㅋ. 망했다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 앞서 라비는 한 여자와 다정하게 앉아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바. 영상 속에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여성의 어깨에 팔을 두른 라비가 “자기야, 왜이렇게 예뻐?”라며 사랑(?)가득한 말을 전한다.
이에 이 여성(?)은 “고마워”라고 화답했고, 라비는 “근데 연예인 누구 닮은 것 같아. 노래 잘하는 코 큰애”라고 덧붙인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흘러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라비의 곁에 앉은 여성은 주먹 자랑, 알통 자랑까지 숨김없이 한다. 이를 보며 라비는 계속 웃음을 짓는다. 그의 곁에 앉은 사람은 같은 팀 멤버인 켄.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라비가 속한 그룹 빅스는 ‘빅스 라이브 앤 밋 인 유럽 2016’ 글로벌 팬미팅을 위해 16일 이탈리아로 떠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라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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