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보검, 라미란이 추석명절 어른께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직장인 미혼남녀 481명(남220여261)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시댁 및 처가 어른께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보검(28%)과 라미란(31%)이 뽑혔다.
이어 남성 스타 부문에는 손호준(25%), 조진웅(18%), 허경환(15%), 윤계상(10%), 박해진(2%)이, 여성 스타 부문에서는 김숙(29%), 오나미(21%), 한채아(10%), 장윤정(5%), 이보영(2%)이 선정됐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시댁 및 처가 어른께 잘하는 사람의 기준으로 애교와 넉살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설문조사에도 이 점이 반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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