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군복무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과 남성듀오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 열린 ‘제5회 경찰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최시원은 본 행사에 앞서 축하 공연 진행을 맡았고 최강창민은 ‘하늘을 달리다’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경찰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게 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경찰인권영화제’는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경찰이 함께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정부기관 최초의 인권 영화제다.
최시원 “진행하러 왔습니다, 충성!”
최시원 “우리 대원들 무대 많이 기대하세요”
최강창민 ‘각 잡힌 거수 경례’
최강창민 ‘관객 유도도 절도 있게’
최강창민 ‘제복 입고 꽃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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