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예지원이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적으로 퇴짜를 맞았다.
2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몽골에서 마주한 낙타와 교강믈 시도했다가 침세례를 맞고 맞았다.
예지원은 낙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끊임없이 교감을 시도했지만, 낙타는 유독 예지원에게만 거부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예지원은 뜻밖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사차원 캐릭터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생존을 이어갔다.
한편 9월 2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은 몽골로 떠난 병만족의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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