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질투의 화신’이 승승장구 중이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전국 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7%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질투의 화신’은 10% 진입을 목전에 뒀다.
동시간대 1위는 MBC ‘W’가 수성했다. ‘W’는 지난 방송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7.9%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표나리)과 조정석(이화신)은 코믹한 병실 로맨스로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질투의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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