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남주혁이 건강미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남주혁은 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남주혁은 과일과 채소를 겸한 신선한 식단, 촉촉한 피부를 위해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햇빛 아래 즐기는 휴식, 자전거 타기와 가벼운 조깅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시작했다. 특히 야외 촬영할 때는 빼놓지 않는다”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특히 tvN ‘삼시세끼’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그는 “막내로 서 부담은 있었지만, 선배님들이 편하게 대해주셨다”며 “내가 어른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스타일이다. 행동을 실수하거나 미움 받을 일을 하지 않는다. 중학교 때 농구부 생활을 하면서 먼저 행동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속 남주혁 표 아재개그에 대해 그는 “평상시에 아재개그를 하면 철 저히 외면을 당하는데 ‘삼시세끼’에서 반응이 제일 좋아 자꾸 더 하게 됐다”라며 웃었다.
차승원이 만들어 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요리로 닭곰탕을 꼽은 그는 “6회에 서 탁구를 하고 나서 먹은 건데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며 “그건 진짜 매일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감탄을 드러냈다.
남주혁의 그루밍 화보는 1일 발간된 ‘하이컷’ 18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남주혁은 현재 tvN ‘삼시세끼’와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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