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가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부문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언니네 라디오’ PD는 “얼마 전에 300일이 됐다. 라디오 300일은 정말 짧은 시간인데 짧은 시간에 정말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협회과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냈던 시사, 보도, 교양,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했던 작품과 방송인을 발표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1 ‘한국방송대상’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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