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송재림은 오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온천 관광지에서 1박 2일의 캠프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송재림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자신을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팬들과의 만남에 애정을 쏟고 있다. 이에 팬미팅 소식을 접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송재림은 데뷔 후 2년동안 일본에서만 7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현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공시생‘허갑돌’역으로 열연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M C&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