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이 엑소 레이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5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레이는 최근 후난TV ‘쾌락대본영’에 출연,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림보 게임에 임했다. 레이는 중국 인기 걸그룹 SNH48 멤버를 안고 림보 게임을 진행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프로그램을 향한 팬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공식 SNS에도 항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스타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신체에 무리가 가는 게임을 강행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레이는 지난 1월 중국 드라마 ‘노구문’ 촬영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찍던 중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레이는 부상 치료 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해 촬영을 마쳤다. ‘노구문’은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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