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온스타일 ‘매력티비’가 하반기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구성으로 돌아온다.
‘매력티비’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는 다양한 분야 셀럽들이 자신의 매력을 셀프캠으로 직접 중계하는 셀프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3월 첫 방송 이후 빅토리아 베컴, 장윤주 등 국내외 여러 셀럽들의 독특하면서도 솔직한 일상과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하반기 돌아오는 ‘매력티비’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김지민, 티아라 효민, 서프라이즈 공명, 모델 비비안, 정호연 등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해 신선함을 더한다.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정 멤버인 가수 토니안, 레인보우 재경, 방송인 김나영,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배우 이은, 디자이너 계한희 역시 하반기에도 자신의 매력을 아낌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프로그램의 구성도 색다르게 변화한다. 각 셀럽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로 다른 콘셉트의 방송을 선보이는 것. 박나래와 김지민은 연애, 결혼 등 30대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에 대한 거침 없는 이야기를 펼친다면, 토니안은 1세대 아이돌의 ‘응답하라’ 방송을 콘셉트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패셔니스타에서 최근 한 아이의 엄마로 거듭난 김나영은 그만의 리얼한 육아 생활기를 보여주고, 효민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혜연이 전하는 스타일링 비법, 비비안의 모델로서의 일상 등이 공개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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