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한석규의 대상 수상 효과일까.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시청률 2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1%보다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2월 13일 12회가 기록한 23.8%였다.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사부(한석규)는 신회장(주현)의 수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신회장이 깨어나지 못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8.0%, MBC ‘불야성’은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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