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일본 인기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의 첫 단독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내년 2월 18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던 ‘세카이노 오와리’ 내한공연은, 지난 11월 예매 오픈 당일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세카오와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한국 팬들의 호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고, 순식간에 공연 티켓이 매진되면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한 세카이노 오와리 측은 추가 공연 의사를 전했고, 마침내 2월 1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1회 공연과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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