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완전체로 컴백을 앞둔 2PM이 tvN ‘SNL코리아 시즌8’ 생방송에서 신곡 라이브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0일 tvN ‘SNL코리아 시즌8’에 2PM 멤버 전원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지난해 6월 ‘우리 집’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2PM은 컴백 첫 방송으로 ‘SNL코리아 시즌8’을 선택해 대한민국 대표 짐승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생방송에서 2PM은 특히, 오는 13일에 발표할 신곡을 라이브로 1분 가량 미리 선보이며 생방송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이번 2PM편에서는 오랜만에 배우에서 가수로 돌아온 옥택연의 활약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 얼마 전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주인공 ‘박봉팔’ 역으로 활약한 옥택연은 한층 깊어진 감정표현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드라마를 흥행으로 이끌었다. 이번 ‘SNL’에서도 옥택연의 매력만점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택연은 이번 시즌 ‘SNL’에 새롭게 크루로 합류한 4차원 엉뚱 매력의 이수민과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와 관련해 ‘SNL코리아’ 제작진은 “2PM 멤버 전원이 아이디어를 내는 등 멤버 모두가 의욕적이고 열정이 가득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번주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2PM 특유의 짐승돌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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