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박신혜가 소속사를 통해 향후 일정에 대해 전했다.
박신혜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배우들의 근황을 전하며 박신혜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소속사는 박신혜가 드라마 ‘닥터스’ 종영 후 “극 중 혜정이가 성장하듯 저 자신도 성장했던 시간. 그 4개월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제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알렸다.
이어 박신혜 측은 “포틀랜드에서 예정된 사진 촬영 작업을 마친 후 곧바로 차기작 준비에 돌입한다”며 “다음 작품은 아마도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것 같다”고 차기작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재벌 약혼녀인 유명 가수가 살해된 사건을 놓고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 영화 ‘침묵의 목격자'(가제)에서 최민식,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SBS 드라마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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