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함부로 애틋하게’ 종영 인사를 전했다.
싸이더스HQ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함부로 애틋하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신준영의_마지막_인사 #준영아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앞에서 20회 대본을 손에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진다.
김우빈은 8일 종영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시한부에 걸린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회에서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마스터’를 촬영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사이더스HQ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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