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탑기코7’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XTM ‘탑기어 코리아7′(‘탑기코7’)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정환은 “집에서 걱정을 하기는 한다. 처음에는 겁을 많이 먹었다. 어렵고 위험할 거라 생각했다. 촬영하면서는 안전에 대해 배웠다. 그렇게 위험한 것 같지는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촬영하러 갈 때는 집에 이야기하지 않는다. 보험을 몇 개 정도 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탑기어 코리아7’에는 안정환, 김진표, 홍종현, 박영웅이 MC로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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