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B1A4 바로와 걸스데이 민아가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로 데뷔해 연기돌로 활동 범위를 넓힌 바로와 민아는 지난 6일 진행된 SBS 추석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 촬영장에서 만났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씬스틸러’ 대본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로와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예능감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두 사람은 ‘씬스틸러’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진 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씬스틸러’는 이끄는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과 조재현을 중심으로 박해미, 황석정, 바로, 민아, 김정태, 김신영, 오광록, 정준하 등 8명의 출연진이 연기대결을 펼친다. 현재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모여 뛰어난 연기력과 애드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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