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W’의 엔딩이 최고의 1분이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15회에서는 모든 것을 끝내고 싶어했던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의 의지로 인해 웹툰 W의 마지막회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W’ 15회는 수도권 기준 14.1%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을 찍은 부분은 강철-오연주가 ‘웹툰W’의 엔딩을 결정하는 모습에 이어 웹툰의 열혈 팬 민수(허정도 분)가 경건한 음으로 마지막 회를 클릭하는 모습이었다. 이 엔딩은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강철은 창조주 오성무(김의성 분) 가족의 해피엔딩을 위해 연주를 가족 명단에서 지워주겠다고 했고, 그에게 어떤 엔딩을 만들 건지 결정하라고 했다. 이와 함께 ‘웹툰W’의 마지막 회가 완성되며 결말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W’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