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의 농도 200% 이마키스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에릭남, 솔라는 이마키스-벽치기-타이타닉 포즈까지 야릇한 3종 세트를 시전, 더욱 강력해진 스킨십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서창만, 연출 최윤정 허항 김선영)에서는 추석특집 단합대회 커플 서바이벌, 제 1라운드 ‘우결 부부 레이싱 하트몬GO’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첫 번째 대결인 ‘하트몬GO’는 ‘포켓몬GO’ 현실버전으로 19명의 하트몬을 잡아 미션을 가장 많이 수행하는 커플이 승리하는 게임.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미션 수행도중 상상 이상의 스킨십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에릭남, 솔라는 적극적으로 하트몬 사냥에 나섰으나, 하트몬을 잡을 때마다 주어진 미션에는 깜짝깜짝 놀랐다고. 특히 솔라는 미션을 보며 “꺄~”라고 소리를 지르며 얼굴이 발그레해졌고, 미션을 하고 나서도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준 것.
솔라는 눈이 커진 상태로 이마키스-벽치기-타이타닉 3종 세트에 수줍어했고, 이에 에릭남은 더욱 솔라를 리드하며 착실하게(?) 미션 수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릭남-솔라의 떨리는 이마키스 현장은 오늘(1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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