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내일은 시구왕’ 서재응 이수근 배성재가 말끔한 수트를 입고 활짝 웃었다.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5시5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 MC 이수근, 배성재와 심사위원 서재응은 지난 2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MC와 심사위원으로 녹화에 참여한 세 사람은 스타들의 시구 대결 현장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전무후무,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펼쳐지는 시구스타 선발대회 ‘내일은 시구왕’은 총 21팀이 시구 대결을 펼쳐 최고의 시구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리스트 최미선 선수의 오프닝 시구를 시작으로, 윤보미(에이핑크), 신수지, 태미, 박철민, 이은결, 전효성, 양정원, 다이아(정채연), 성소(우주소녀), 소나무, 유하나, 이천수, 틴탑, 몬스타엑스, 유지(베스티), 공명(서프라이즈)&도영(NCT), 김환, 홍윤화, 이진호, 이용진 등 총 21팀이 치열한 시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마운드 위 최고의 시구왕은 누가 될까. 오는 14일 오후 5시50분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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