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그룹 세븐틴이 대만 타이베이를 달군다.
세븐틴 13명의 멤버는 10일 타이베이에서 첫 공식 방문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븐틴은 대만에서도 ‘자급자족 아이돌’로 알려지며 케이팝 신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날 현지 매체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차이나타임즈 등 대만 현지 매체는 세븐틴의 첫 대만 팬미팅 티켓 2천 장이 순식간에 매진됐다고 보도하며 세븐틴의 대만 내 심상치 않은 인기를 전했다.
세븐틴의 대만 첫 팬미팅인 ‘2016 세븐틴 1st 아시아 투어 인 타이베이-샤이닝 다이아몬드’는 11일 타이베이 ATT 쇼박스에서 두 차례 펼쳐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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