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윤식당’이 30분 늦게 안방극장을 찾는다.
5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윤식당’은 오후 9시 5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당초 ‘윤식당’은 9시 20분에 방송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부터 30분 미뤄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는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방송대가 조정되면서 불가피하게 된 것.
앞서 tvN 측은 외부활동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에 따른 시청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야외활동 증가 등 시청패턴을 고려해 ‘시카고 타자기’의 방송 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8시 30분으로 변경했다.
특히 ‘시카고 타자기’는 이날 결방된다. 다만, ‘윤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또한 ‘윤식당’은 감독판을 마지막 회차로 오는 19일에 종영할 예정이다.
한편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네 배우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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