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라 엄마’ 배우 이윤미가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병헌,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매그니피센트7’ VIP 시사회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이윤미는 “오늘 저녁은 #이병헌 오빠의 #영화 #메그니피센트7 으로 10년 전부터의 인연. 웃는 모습이 멋지다. #재미있게볼게요 #원더마미 #이윤미 #멋진배우 #이병헌”이라는 글로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이윤미는 이 자리에서 만난 김우빈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윤미는 “아줌마 오늘 신났음~ 멋진 #김우빈 씨 며칠 전 꿈에 나오셔서 더 반가움”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14일 개봉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