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의미심장한 웹툰을 업로드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짧은 웹툰 한 편을 게재했다.
그는 웹툰을 통해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날 만큼 힘들었는데, 기대고 싶은 마음은 점점 늘고 의지하고 싶고 모든 걸 짊어지고 싶지 않았다. 나혼자 나약해져 위태한 순간을 보낼 때 그때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동안 쏟은 노력과 시간은 다 필요없다.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이익만을 챙긴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 웹툰 마지막에는 최준희의 SNS 아이디가 새겨져있다. 최준희가 직접 그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의미심장한 웹툰 내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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