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고백데이를 맞아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회원 311명 (남142 여169)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백 데이, 고백 받지 않았으면 하는 나만의 스타’ 선호도 조사에서 직진 왕세자 박보검(38%)과 모태미녀 한지민(31%)”이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BS2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보검은 하반기 ‘대세’스타임이 입증됐다.
이어 남성스타 부문에서는 2016 상반기를 빛낸 송중기(22%), 천만 배우로 거듭난 공유(13%), 꽃중년 정우성(12%), 아재개그 사랑 남주혁(8%), 청춘시대 볼펜선배 신현수(4%) 등이 있었으며, 여자 스타로는 분위기 여신 한효주(20%), 슈퍼 동안 레드벨벳 아이린(17%), 반전 연기돌 나나(12%), 로코퀸 공블리 공효진(10%), 팜프파탈 현아(5%)가 꼽혔다.
가연 관계자는 “9월 17일을 고백데이라고 하는 이유는, 오늘 고백에 성공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100일을 맞게 되기 때문”이라며 “오늘 고백에 성공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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