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민성욱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급 배우와 연출진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오른 SBS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박혜련 극본, 오충환, 박수진 연출)에서 검사 ‘이지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배우 민성욱이 오늘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나섰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줬던 민성욱은 이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줄 예정이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만큼 ‘이지광’으로 분한 캐릭터 컷을 공개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여 준것은 물론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SBS 수목을 책임 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예고편이 나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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