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가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마츠 나나는 모델로 데뷔한 일본 배우. 10대 중반 패션 모델로 데뷔해 꾸준히 연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마츠 나나는 2014년 영화 ‘갈증’ 속 카나코 역할을 맡아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고마츠 나나는 영화 ‘근거리 연애’, ‘바쿠만’, ‘매니악 히어로’, 드라마 ‘꿈을 주다’,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서구적인 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고마츠 나나는 오래전부터 빅뱅,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혀왔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2015년 4월 서울에서 열린 2015/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잡지 화보에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해킹을 당하며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인스타그램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고마츠 나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