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정혜성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명은 공주와 실제 자신의 손 크기를 비교했다.
정혜성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성이손 명은이손. 통통이 손장갑. #명은이한테뺨맞으면십리밖으로날아가요 #흐미넘나통통하고두꺼운것 #귀여움의완성은손에서오는것 #이제는그냥내손같다 #손안에손이있는파워풀장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쭉한 손과 통통한 손이 나란히 자세를 취한 채 방향별로 담겨있다. 실제 정혜성의 손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자신이 장착하는 특수 분장 손을 비교해둔 것. 완벽한 차이를 보이는 두 손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의 동생인 명은 공주로 분해 열연 중이다. 통통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매번 촬영마다 4시간 30분가량의 특수분장을 통해 캐릭터로 거듭나는 노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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