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한다.
20일 형준이와 대준이의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시 형돈이와 대준이로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싱글이고요. 노래 제목은 ‘결정’ 재밌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합니다.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또한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쁩니다. 9월 22일 0시에 공개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에는 스마일 도장과 함께 노래 제목과 이름이 적혀 있다. 작사는 정형돈이 작곡은 데프콘이 했다. 아이유가 기습 피처링을 해 노래의 퀄리티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1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간 정형돈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복귀 알린 데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뷔, 여기에 가수 활동 재개로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