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록밴드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내년 1월 12, 13일 양일간 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요시키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그는 연주 곡목에 엑스재팬 곡의 클래식 버전과 차이코프스키 등의 클래식 음악이 포함된다고 전망하며 “또 하나의 꿈이 이뤄진다. 그대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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