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2AM 정진운과 원더걸스 예은이 3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확인하고 있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TV리포트에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진운과 예은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연습생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진운과 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 무렵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진운이 지난해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현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3년째 그대로 진행 중이라고 이 매체는 구체적인 내용을 덧붙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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