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THE K2’ 지창욱과 윤아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장혁린 극본, 곽정환 연출) 측은 “주연 배우들이 ‘THE K2’ 1화 사전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특히 ‘THE K2’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주연 배우들과 함께 1화를 누구보다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사전 시사회를 마련했다.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 페이지와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받아 추첨된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첫 방송이 시작되는 오는 23일 사전 시사회를 여는 것.
이날 ‘THE K2’의 주역인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 조성하가 참석해 팬들과 함께 1화를 감상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촬영에 얽힌 에피소드를 직접 공개하거나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지창욱은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촬영한 만큼 멋진 작품이 나온 것 같다. 사전 시사회 당일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아 역시 “사전 시사회 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THE K2’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 너무 감사하고, 1화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HE K2’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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