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조촐하게” 이특, 엄마X누나X애견과 행복한 연말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가족과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특은 29일 늦은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은 쿵이와” “크리스마스도 가족과 조촐하게 보냈다”란 글과 함께 애견인 쿵이의 사진, 어머니 누나(박인영)와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한눈에도 가족으로 느껴지는 똑 닮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특은 사슴 뿔 스티커를 머리에 붙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여느 연말엔 시상식과 가요 결산 프로그램으로 바빴겠지만, 올해는 예전과 다르게 조용히 보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이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