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김새벽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걷기왕'(백승화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FT아일랜드’의 이재진 등이 출연한 ‘걷기왕’은 선천적 멀미 증후군으로 인해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하는 여고생이 왕복 4시간을 걸어서 통학하다 우연한 기회에 경보를 시작하게 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내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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