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윤정희-피아니스트 백건우 부부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배우 윤정희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특별전에서는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1인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윤정희의 대표작 20편이 상영되며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내달 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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