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쇼핑왕 루이’ 2화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첫 회 만에 쇼핑왕에서 꽃거지로 전락한 서인국은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
22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오지영 극본, 이상엽 연출) 2화에서는 외모부터 인생까지 180도 달라진 루이(서인국)의 짠한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고복실(남지현)이 남동생의 추리닝을 입고 있는 루이를 경찰서로 데리고 간다. 오지 시골에서 함께 살던 할머니와 저를 뒤로하고 사라진 동생을 찾고 있던 고복실은 루이와 동생의 관계를 궁금해 한다.
하지만 루이는 복남에 대해서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복실에게 얹혀 살게 된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 저택에서 모두의 보호 속에 살던 화초남 루이는 기억을 잃고 거지, 변태에 도둑 취급까지 당하게 된다.
그런 상황에도 복실이 자신을 버릴까 걱정하는 루이. 루이와 복실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될까. 루이에겐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 이 모든 이야기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될 ‘쇼핑왕 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쇼핑왕 루이’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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