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재혼한 사실을 알린 전(前) 모닝구 무스메의 카고 아이가 임신 중이다.
카고 아이는 23일 둘째의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올해 8월 2일 38세 일반인 미용 관련 회사 경영인과 재혼한 그녀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카고는 “남편이 울면서 기뻐했다. 성별은 아직 모르지만, 어느 쪽이라도 좋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4살 딸을 두고 있다. 딸과 함께 내년 봄 예정인 출산을 기대하고 있다. 모닝구 무스메 동료인 츠지 노조미에 대해서 “축하한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카고는 이날 100여 명 앞에서 라이브를 열었다. 올해부터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카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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