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음악중심’ MC로 활약했던 김민재가 마지막 인사를 한다.
24일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민재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새론은 계속해서 MC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해 11월부터 김새론과 ‘음악중심’ MC로 활약했다. 1년 가까이 ‘음악중심’ MC로 시청자들과 만난 김민재는 떠나지만, 김새론은 잔류한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탤런트 이수민이 김민재 후임으로 확정됐다. ‘음악중심’이 다시 MC 3인 체재로 바뀌는 것. 이들의 진행 호흡은 오는 10월 1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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