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신현준이 조충현 KBS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부남 되기 7초 전에 찰칵.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예비신랑인 조충현 아나운서와 어깨동무를 하고서 엄지를 추어올리고 있는 신현준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KBS2 ‘연예가중계’를 오래 하며 인연을 쌓았고, 친한 형과 동생 사이가 됐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인 김민정 아나운서와 2011년 입사 동시로 인연을 맺은 뒤 5년 비밀 연애 끝에 이날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실을 맺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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