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최정문이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배경을 밝혔다.
최정문은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놀라운 스펙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문은 7세 때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것에 대해 “(멘사에서) 어린이 회원을 잘 안 뽑는데 내가 처음 뽑을 때 시험을 봤다”라며 “네 살 많은 오빠가 시험을 보러 가면 나는 기다리는데, 나도 이 시험을 볼 수 있어서 봤다. 알고 보니 그게 멘사 테스트였다”고 털어놨다.
당시 받은 인증서에는 최정문의 아이규카 156 이상으로 상위 1% 두뇌라고 담겨있었다.
이어 최정문은 “초등학교 때 읽었던 책을 쌓으면 내 키 만했다”라며 “그 때 책을 세보진 않았지만 한 200권 정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N ‘문제적 남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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