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매력의 빌보드 스타 션 멘데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데뷔 앨범 ‘핸드리튼(Handwritten)’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두 번째 정규 앨범 ‘일루미네이트(Illuminate)’를 23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일루미네이트’는 지난 2년간 션 멘데스가 음악적으로,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으로 원 디렉션(One Direction), 버디(Birdy), 팔로마 페이스(Paloma Faith)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유명 프로듀서 제이크 고슬링(Jake Gosling)이 함께했다.
이번 앨범에는 빌보드 싱글 차트 8위에 오르며 션 멘데스의 두 번째 톱10 진입 히트곡이 된 ‘트리트 유 베터(Treat You Better)’와 어쿠스틱 기타를 전면에 내세운 심플한 편곡을 사용해 이미 부서진 관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쓰리 엠티 워즈(Three Empty Words)’ 등 총 12곡이 수록됐으며, 디럭스 버전에는 3곡이 추가된 15곡이 담겼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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