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최원명, 러블리즈 케이가 ‘뮤직뱅크’에 합류한다.
8일 KBS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뮤직뱅크’는 다음주부터 배우 최원명, 러블리즈 케이가 새 MC로 함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최원명은 2015년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모두의 연애’,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러블리즈 케이는 2014년 가요계에 데뷔해 ‘Ah-Choo’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앞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이서원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한 후 솔빈과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됐다. 8일 방송에서 하차한 솔빈은 “금요일마다 여러분들께 K팝을 소개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눈물로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최원명(소속사 제공), 러블리즈 케이(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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