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딸과 함께 잡지 커버에 등장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올해 8살인 딸 에버와 함께 VS 매거진 FW16 커버 모델로 나서 모녀의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레트로 스타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밀라 요보비치는 왼손 두 번째 손가락을 입술에 댄 포즈를 취했다. 딸 에버는 엄마와 같이 손가락을 들고 같은 포즈를 연출해 깜찍한 끼를 발산, 모전여전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의 폴 앤더슨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VS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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