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신봉선 씨의 이미지가 좀 달라진 것 같다. 많이 여성스러워졌다.”고 신봉선의 외모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신봉선은 “약 2년 전에 코를 재구매했다”며 “예전에는 얇은 실리콘만 들어가 있어서 인상이 강해보였는데, 지금은 예쁘게 깎인 게 들어가면서 날씬해보이게 된 것 같다.”고 성형 재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더 손을 본 것은 아닌가요?”라고 묻자, 신봉선은 “코 한 번 더 했으면 됐다. 이제 그만해야 된다.”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2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성우 서유리가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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