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최지우와 주진모의 케미를 내세운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첫 방 시청률이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6.9%를 찍었다. 방송 전 최지우, 주진모의 로맨스를 예고했던 바. 하지만 단 1회분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유입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3위 기록 덕에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시청률 7.1%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였다. 20.7%를 찍으며 전 회분의 19.6%에서 1.1%P 상승한 기록을 남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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