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믿고 설레는 하석진, 전소민이 더욱 설레는 3차 티저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올 가을, 대한민국의 연애 세포를 일깨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3차 티저 영상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예의범절이라고는 쌈싸먹은 재벌 3세 호텔리어 이재인으로 등장하는 하석진과 그를 가르치는 열혈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의 전소민은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은 이별을 전제로 한 시한부 연애를 하게 될 것을 예고한 만큼 과연 이들의 ‘우연’이 어떻게 ‘운명’이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전소민의 입술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곤 씨익 웃어보이는 하석진의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고 있어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저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핑크빛 케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의 호흡에도 주목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연애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촬영을 마쳤다는 두 사람이기에 과연 어떤 로맨스가 탄생할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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